서울 여의도의 상징 63빌딩이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2024년 전망대와 수족관 운영이 종료되고, 오랜 리모델링 끝에 2026년 6월 4일 **'63 스카이피크닉(63 SkyPicnic)'**이라는 이름의 체험형 아트 스페이스 전망대로 재오픈했어요.
단순히 창 밖을 내다보는 전망대가 아닙니다. 미디어아트, 몰입형 상영관, 그리고 무려 16년 만에 처음 일반에 공개되는 63층 야외 루프탑까지. 이 글 하나로 63 스카이피크닉의 모든 것을 정리해 드릴게요.
보안과 안전 문제로 오랜 기간 닫혀 있던 63층 헬기장이 '63 스카이피크닉'이라는 이름의 야외 루프탑으로 재탄생해, 6월 4일부터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60층 전망대는 바닥부터 천장까지 수백 개의 거울로 빼곡하게 채워진 메인 전망대로, 여의도와 한강, 남산, 잠실 일대의 스카이라인이 끝없이 반사되며 독특한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새롭게 문을 연 63 스카이피크닉은 미디어아트와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전면에 내세운 체험형 공간으로, 기존의 63아트 전망대와는 성격이 확실히 다릅니다. 전시를 보고 나서 하늘 위로 올라가는 새로운 관람 동선이 만들어졌어요.

| 정식 명칭 | 63 스카이피크닉 (63 SkyPicnic) |
| 개관일 | 2026년 6월 4일 |
| 위치 | 서울 영등포구 63로 50, 63빌딩 60층 |
| 운영 시간 | ~오후 10시 (공식 홈페이지 확인 권장) |
| 대인 입장료 | 27,000원 |
| 소인 입장료 | 23,000원 |
| 주차 요금 | 최초 30분 3,000원 / 이후 10분당 1,000원 |
| 공식 홈페이지 | 63skypicnic.com |
입장료에는 60층 실내 전망대와 전시, 63층 야외 루프탑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용이 포함됩니다.
60층에는 서울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메인 전망대가 마련되어 있고, 대형 미디어아트가 함께 연출돼 단순히 '창 밖을 보는 공간'이 아닌 복합 전시형 전망대로 꾸며졌습니다. 이와 함께 작품이나 체험형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몰입 상영관과 특별 전시관, 관람 이후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프트샵까지 한 층에 모여 있어, 실내에서만도 꽤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구조입니다.
전망대는 미디어아트 기업 엑스오비스가 참여해 디지털 콘텐츠와 서울 도심 조망을 결합한 공간으로 재구성했습니다.
실내 공간에서는 이런 경험을 할 수 있어요:
과거 방공시설 등이 설치돼 일반인 출입이 제한됐던 63빌딩 최상층 공간이 약 16년 만에 시민들에게 공개되었습니다. 전망대 이용객에 한해 개방되는 루프탑은 기존 헬리패드를 활용해 조성됐으며, 푸릇푸릇한 잔디 패드가 펼쳐진 루프탑은 전망대와 달리 유리창이 전면 제거돼 선선한 공기를 쐬며 서울의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오후 10시까지 운영돼 해 질 무렵 방문하면 한강 위로 노을이 지고 야경이 떠오르는 풍경을 함께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지상 250m 높이에서 유리창 하나 없이 서울 하늘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는 것이 63층 루프탑의 가장 큰 매력입니다. 한강과 여의도, 남산과 롯데월드타워까지 사방이 트인 개방감은 실내 전망대와는 완전히 다른 경험을 선사해요.

| 오전~낮 | 맑은 날 가시거리 최대, 인천 해안까지 조망 가능 |
| 오후 5~7시 | 골든아워, 한강 노을 뷰 최고 |
| 오후 7시 이후 | 서울 야경 감상, 가장 인기 있는 시간대 |
야경을 목적으로 방문한다면 일몰 1~2시간 전에 도착해 실내 전망대를 둘러보고, 해가 질 무렵 루프탑으로 올라가는 동선을 추천합니다. 노을과 야경을 한 번에 즐길 수 있어요.
현장에서 정가로 구매하는 것보다 미리 온라인 예매를 활용하면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데이트·가족 나들이·서울 야경 출사 등 방문 목적이 분명하다면, 현장 구매보다 미리 예매해 두는 편이 가격과 대기 시간 면에서 모두 유리합니다.
전망대는 반사 바닥 구간이 많으니 바지 착용을 권장합니다. 스틸레토힐, 작업화, 클릿슈즈 등은 바닥 LED가 손상될 수 있으니 삼가 주세요. 쾌적한 이용을 위해 관람객 전원에게 신발 커버가 지급됩니다.
우천, 강풍, 낙뢰 등 기상 상황에 따라 고객 안전을 위해 루프탑 운영이 사전 공지 없이 일시 중단 또는 폐쇄될 수 있습니다. 방문 전 날씨를 꼭 확인하세요.
63층 루프탑 이용 시 휴대폰 및 스트랩이 부착된 카메라를 제외한 모든 물품은 물품보관함에 보관 후 입장 가능합니다.
외부 음식물, 유모차, 킥보드/자전거, 캐리어 및 부피가 큰 백팩 등은 반입이 불가합니다.
36개월 미만 영유아는 주민등록등본이나 여권 사본 등 영유아의 생년월일이 확인 가능한 서류를 지참해 주셔야 무료입장이 가능합니다.

1호선 대방역 7번 출구에서 영등포 11번 버스 이용, 5호선 여의나루역 1번 출구에서 시내버스 261, 5633, 5634, 영등포 11번 버스 이용, 5호선 여의도역 5번 출구에서 시내버스 261, 영등포 11번 버스 이용, 9호선 샛강역 3번 출구에서 시내버스 5633, 5634 버스 이용
유료주차 최초 30분 3,000원, 추가 10분당 1,000원. 회차 20분으로, 21분부터는 3,000원이 적용됩니다.
여의도 주말 주차난이 심한 편이라 대중교통 이용을 추천합니다. 5호선 여의나루역이 가장 가깝고 걷기에도 쾌적한 한강변 산책로와 연결됩니다.
스카이피크닉 방문 전후로 63빌딩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들이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1977년 프랑스 파리에 문을 연 퐁피두센터가 '퐁피두센터 한화'라는 이름으로 2026년 6월 4일 서울에 상륙했습니다. 서울의 상징인 63빌딩 별관을 전면 리모델링해 500평(약 1652㎡) 규모의 전시실 2개를 갖춘 공간은 프랑스 건축 거장 장 미셸 빌모트가 설계한 '빛의 상자'로 재탄생했습니다.
향후 4년간 파블로 피카소와 바실리 칸딘스키, 앙리 마티스 등 퐁피두센터의 방대한 소장품 기획전을 연 2회 개최할 예정이며, 추상 조각의 선구자 콘스탄틴 브랑쿠시의 국내 첫 전시도 예고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현대미술 컬렉션을 서울에서 볼 수 있는 보기 드문 기회입니다. 스카이피크닉과 퐁피두센터를 하루에 함께 방문하는 코스로 계획하면 알찬 여의도 나들이가 됩니다.
59층 스카이라운지 '워킹 온 더 클라우드'는 아름다운 전망을 보며 식사를 할 수 있는 이탈리아 레스토랑입니다. 57층에 위치한 중식당 '백리향'도 특별한 맛이 있는 곳으로, 국내 최초로 철갑상어 특선 요리를 개발해 유명해진 곳입니다.


데이트 코스로 — 거울과 미디어아트가 어우러진 실내 전망대, 하늘 위 루프탑에서의 노을과 야경. 감성적인 사진 스폿이 많아 커플 방문에 특히 잘 어울립니다.
가족 나들이로 — 체험형 콘텐츠가 풍부해 아이들도 지루하지 않게 즐길 수 있어요. 퐁피두센터 관람까지 더하면 온종일 알차게 보낼 수 있습니다.
서울 야경 사진이 목적이라면 — 250m 높이 야외 루프탑에서 유리창 없이 서울 야경을 담을 수 있는 국내 유일한 포인트. 스트랩이 달린 카메라는 반입 가능하니 카메라 챙겨 가세요.
오랜만에 서울 여행이라면 — 초고속 엘리베이터를 타고 60층 전망대에 올라 사방으로 펼쳐지는 서울의 전망과 저 멀리 인천의 해안까지 감상하는 것 자체가 서울을 다시 발견하는 경험이 됩니다.

63빌딩 스카이피크닉은 단순한 전망대 리뉴얼이 아닙니다. 16년간 닫혀 있던 서울 하늘의 문이 다시 열렸다는 점, 그리고 거울과 미디어아트로 완전히 새로운 감각의 공간이 탄생했다는 점에서 지금 서울에서 가장 화제가 되는 명소 중 하나예요.
노을 무렵 루프탑에 서서 한강을 내려다보는 경험. 한 번쯤 꼭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방문 전 공식 홈페이지(63skypicnic.com)에서 운영 시간과 기상 상황으로 인한 루프탑 운영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 주세요.
📌필수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https://panda02282.tistory.com/pages/privacy
이용약관
https://panda02282.tistory.com/pages/terms
문의하기
https://panda02282.tistory.com/pages/contact
| [경기] 이천 인디어라운드 드디어 다녀왔어요! 글램핑에 수영장까지 다 있음 (1) | 2026.06.12 |
|---|---|
| [경기] 무서웠지만 경치는 최고였던, 포천한탕강 Y자 출렁다리 (2) | 2026.06.12 |
| [강원] 2026년 강릉단오제 + 6/20(토) 창포물대전 일정 (1) | 2026.06.11 |
| [울산] 장생포 오색수국정원 완벽 가이드 I 2026년 수국 페스티벌 입장료·개화시기·주차 총정리 (2) | 2026.06.09 |
| [강원] 강릉 스테이쇼드 펜션 후기 | 수영장·자쿠지·핀란드 사우나까지, 이 가격에 이게 된다고? (1) | 2026.06.09 |